상단여백
HOME 육아소식 국내
소아장염 증상 및 대처법


장염은 이질, 식중독, 장티푸스 등 세균에 의한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나뉩니다. 세균에 의한 장염의 경우 더운 날씨에 위생이 청결하지 못한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고열을 동반한 설사에 피나 농이 보이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로타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며 처음에는 열부터 나기 때문에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구토와 복통을 동반한 설사 증상을 보입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초기에 열감기로 착각해 진단을 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로타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므로 전혀 다른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가을부터 겨울에 유행하는게 특징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세균이 묻어있는 손이나 장난감 등을 입에 넣거나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에도 전염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성 장염의 경우 열을 동반한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구토가 심해질 경우 아이가 탈진할 수도 있으니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    심한 설사나 구토, 고열,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
-    변에 피, 농이 섞여 나오는 경우
-    설사, 구토를 하는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
-    입술이 마르면서 몸에 힘이 없어 축 쳐지는 경우
-    탈수가 심한 경우

소아 장염의 예방은 손을 자주 씻고, 손톱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거나,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로타바이러스 생후 2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장염 예방 백신은 6~24개월 영유아에게 접종을 권장합니다.

소아 장염시 주의해야 할 점은 설사약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임의로 지사제를 사용해 설사를 멎게 한다면 장에 침투한 균이나 좋지 않은 체내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또, 장염에 걸렸다고 해서 무조건 굶거나 미음을 먹이게 되면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장염의 증상이 완화되었다면 조금 설사를 하더라도 평소에 먹던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Gold Kids  press@gold-kids.com

<저작권자 © 골드키즈 - Gold Kid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Gold Kids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