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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었을 때의 대처법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차갑거나 뜨거운 것에 대한 인지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단 물건을 만져보거나 입으로 넣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여깁니다. 따라서, 위험한 환경이나 물건으로부터 아이가 다치지 않기 위해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가정에서 손쉽게 아이의 손에 닿을 수 있는 가전기기나 밥솥, 가스레인지, 달궈진 냄비나 토스트기 등을 만질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아이가 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아이들은 14~24개월 정도에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행동반경이 넓어지게 됩니다. 대부분 이 시기에 호기심도 상당히 늘어나는데, 만지거나 물거나 붙잡는 등의 행동을 하기 때문에 화상을 입게 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피부가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성인들이 뜨겁다고 느끼지 않을 정도의 온도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아이가 화상을 입었다면, 화상을 입은 부위를 흐르는 물에 충분히 식혀주어야 합니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 화상을 입었을 경우 벗기지 않고 화상을 입은 부위의 옷을 잘라주거나 물에 식히면서 벗겨주어야 합니다. 응급처치를 한 뒤에는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 2차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화상의 위험이 있는 물건들을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두거나, 정수기의 뜨거운 물이나 전기콘센트를 만지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익은 편리한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 아이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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