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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 후회 없는 육아를 위한 공감 대화 솔루션 ‘엄마의 말하기 연습’ 출간
사진: 한빛라이프가 출간한 엄마의 말하기 연습 표지

 

한빛라이프가 후회 없는 육아를 위한 공감 대화 솔루션 ‘엄마의 말하기 연습’을 출간했다. 

엄마라면 대부분 조그만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았던 순간을 기억할 것이다. 새빨개진 얼굴로 울다가 엄마 품에 안기는 순간 잘 떠지지 않는 눈을 뜨려 애쓰며 가슴을 파고드는 아이를 보노라면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며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는 항상 갈등한다.

늘 자책한다. ‘더 잘해야 했는데, 나는 부족한 엄마야’라고. 더 잘해주고 싶고, 잘 못 하는 것만 같아 좌절하지만, 엄마는 이미 너무나 많은 사랑을 아이에게 주었다. 자다가도 아이가 울면 벌떡 일어나 젖을 물리거나 분유를 타고, 아이가 아프면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간호했다. 자신이 누군가의 필요에 이렇듯 빠르게 반응하는 사람이 될 줄 예전의 자신이라면 알았을까. 

어쩌다 아이에게 버럭 했다고 나쁜 엄마, 부족한 엄마라고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자. 평소에 아이와의 관계에 신뢰라는 적금 통장을 만들어둔다면 한 번의 무너짐으로 관계가 어긋나진 않는다. 엄마들은 이미 책임감이라 하기엔 너무 큰 사랑을 아이에게 주고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아이가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아이를 키운 지난날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 충분히 좋은 엄마다. 

그래도 엄마로서 아이를 대할 때 지금보다는 나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먼저 엄마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자신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보자. 남들이 말하는 좋은 엄마라는 허상을 좇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아이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솔직해지기 어렵다. 나의 여러 가지 모습, 나의 감정을 진실하게 바라보며 받아들이는 연습을 먼저 하자. 아픈 상처를 마주하고 그 상처를 넘어설 수 있도록 자신을 토닥여주고, 자신조차 모르던 숨겨진 모습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겸손해지고 불편했던 상대와의 관계도 편안하게 바뀔 수 있다. 

솔직하게 자신을 열어놓고 상대와 같이 나누고 배워가는 일, 엄마라면 이 과정을 밟을 필요가 있다. 엄마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하면 사랑의 회복이 가능하고, 아이의 마음과 연결되는 대화가 가능해질 것이다.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저자가 오랫동안 부모와 교사들을 상대로 진행해온 수많은 대화 훈련 사례와 ‘맘스라디오-박재연의 공감톡’을 통해 소개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나와의 대화, 아이와의 대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아이와의 대화를 어떻게 끌어나가야 할지 모르는 엄마, 아이와 이야기하다 보면 자신의 말만 하게 되는 엄마라면 34가지 공감톡을 통해 아이 마음을 보듬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공감의 기술, 아이와 소통하고 관계의 개선을 가져오는 진짜 대화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는 연습 없이 됐지만 이제는 자신과의 대화를, 아이와의 대화를 연습해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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